거북이 - 신승민

700,000원

작품명 : 거북이

30 X 37 X 14(h) cm
세라믹, 유약
2022

* 작가와 갤러리가 서명한 보증서를 제공합니다.
* 작품사진을 클릭하시면 이미지 전체를 보실 수 있습니다.
수량
품절된 상품입니다.
주문 수량   0개
총 상품 금액 0원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블로그
밴드

많은 예술가들은 삶 속에서 소재를 찾으며 작품으로 승화시킨다.

그 중 기억은 작품을 이루는 중요한 소재중의 하나이고 과거에서 현재로 전환되기도 하며 작가의 주관적 시각을 통해 창작활동으로 연결된다. 이처럼 기억은 예술가들에게 큰 영감을 불어넣으며 창조적 원천을 마련해준다.

본인 또한 유년기 시절 기억에서 작품의 동기를 찾아 조형화하기 시작하였으며 점차 확장되어 현재(드로잉, 소품 및 오브제)에까지 이르게 되었다. 어린 시절 보았던 특정사물들은 누군가를 추억하는 일종의 도구나 수단이 되며, 작품에서 나타나는 구상적 혹은 추상적인 이미지들은 주변 환경과 경험, 특정 사물 등 내적인 기억과 외부적인 영향으로 인해 구체적으로 형상화된다.

나의 기억은 지나가버린 단순한 일회적 사건이나 이미 닫혀있고 고여 있는 경험이 아니라 여전히 미완성의 상태이다. 그래서 현재의 삶과 상호작용 하면서 하나의 새로운 의미를 형성해 가는 역동성을 지니고 있다.

기억 속에서 상징적, 은유적으로 나타나는 특정사물이 직접적으로 등장하며 형상화되는 작품에서 나의 기억은 과거가 아닌 현재에 있어서 기록되어지는 회고이다.

 
++
 

개인전 (총7회)

2022 히든엠갤러리 ‘hello my childhood’-서울, 역삼동

2018 갤러리포월스. ‘hello my childhood’-서울, 논현동

2017 갤러리너트. 너트프라이즈 선정작가확장된 기억’-서울, 안국동

2017 갤러리 푸에스토-‘영아티스트 초대전’-서울, 명륜동

2015 갤러리 이후.#salon-“중첩된 기억”-서울, 연희동

2013 갤러리 그리다. 2013선정작가 확장된 기억”-서울, 창성동

2012 sapa겔러리. 신진작가 초대전 the monument for grandfather-서울, 서초동

 

단체전 및 아트페어 (총80여회)

2022 프리미어아트 서울(웨스트조선호텔/서울)

2022 서울모던아트쇼 솔로부스(에스펙토리/서울)

2022 조형아트페어(코엑스/서울)

2022 BAMA(벡스코/부산)

 

 

 

거북이 - 신승민

700,000원
추가 금액
수량
품절된 상품입니다.
주문 수량   0개
총 상품 금액 0원
재입고 알림 신청
휴대폰 번호
-
-
재입고 시 알림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블로그
밴드
floating-button-im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