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ffering is His strong will to restore to Eden.
모든 생명이 함께 그분의 뜰안에서 노닐며
어여삐 공존하는 낙원을 그린 A piece of Eden과
깊어질수록 더욱 그분과 맞닿게 되는 빛나는 고난,
예수님은 나에게 길이라 고백하며 그린 푸른 광야,
그리고
인생의 크고 작은 풍랑들을 만날 때
내 영혼이 그 분안에 시선을 맞추어 머무는 그 회복의 순간을 노래한 정박하다.
이 세가지는
고난은 선하디 선한 것,
태초의 그곳을 회복시키고자 하는 그분의 강한 의지임을 이야기하고픈
길지 않은 내 인생을 관통하는 하나의 신앙 고백이다.
늘 나의 작업이 하나의 예배가 되길,
전시가 그분께 드리는 기쁨의 제사가 되길 기도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