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eep - 박현진

320,000원
작품명 : Sheep (달리는 양)

60 x 50 cm
실크스크린, 알루미늄 액자
에디션 3/20 부터

* 갤러리와 작가가 직접 서명한 작품보증서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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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작업 글 

제 작업에 목적은 현재 제가 중요시 생각하는 의미들을 통찰하여 생각을 깨우치는 행위를 하여 도출하는 방식으로 작업을 완성해 간다. 그 바탕에는 조형예술에 기본요소로 이야기되는 점, 선, 면, 활용하여 삶 속에서 무심히 지나치는 의미들을 사물 또는 상상에 넣어 빛 조각으로 전달하는 매체를 표현하여 의미를 부여한다. 또한 무수히 많은 상상에 가치를 가지고 어디서 오는지 모르는 하나의 빛 조각을 실존의 가치를 만드는 일이 다소 의미 없어 보일 수 도 있을 때 가 있지만 작업도중 수많은 점들을 반복적인 노동(수행)으로 육체에 고통을 경험하고 수궁하여 합 했을 때  한줄기의 시적인 음률에 빛이 나의 상상에 의미에 비추어 비로써 자아를 발견 공감을 얻기도 한다. 그러므로 작업을 보는 이에게 빛 울림이 있었으면 하고 또한 작은 빛 조각은 각자에 삶의 무게가 조금은 가벼워졌으면 하는 희망에 여지를 보여주고 싶다.

 

하나의 점, 선으로부터 출발하고, 다양한 반복 속에 구조가 만들지는 동시에 상호 균형 있게 작용하며 범위 안에 있어 보이지만 직관적이며 즉흥적인 가변성을 지닌다. 성립과정에서 새로운 구성으로 재배열되어 반복, 순환한다. 이처럼 비정형적인 확장 통해 입체감을 가지며 고정되지 않은 다발적이고 유동적인 확장으로 작용하여 조형적 세계를 구성한다. 

 

작업 방법 

일반 적으로 바느질이란 삶 속에서 주로 천을 수리하거나 면과 면을 이어붙일 때 쓰임에 목적으로 활용해 왔다. 하지만 작가는 이어붙임이 아닌 부피 확장에 중점을 두고 작업을 한다. 또한 이 기법은 조형예술의 기본 요소인 점, 선, 면을 이용하여 반복적인 육체적 노동을 통해 부피 확장하여  조형적 언어로 변환하는 작업 방식을 선택하였다

 

박 현 진

 

개인전 (총8회)

2020 Blossom, 갤러리 아트숲 ,부산

2017 서정동화 ,KIAF아트페어,백송갤러리 ,서울

2016 반짝반짝 빛나는 ,갤러리 아트숲 ,부산

 

단체전 (총 60여회)

2022  TAKE ART HOME 병원 安 갤러리 & 갤러리아 백화전 ,광교

The Art Collection With BAMA Again , 울산 현대 백화점 , 부산 현대 백화점

10주년 INFLUENCE ,갤러리 아트숲 , 부산

 

아트페어 (총 40여회)

부산국제화랑아트페어 BAMA / 화랑미술제 / 조형아트서울 / 어반브레이크 아트아시아

대구아트페어 / KIAF / Young Art Taipei 아트페어 대만 /하버아트페어 홍콩 / 홍콩 어포더블 / 싱가폴뱅크아트페어

 

입상

2019 고흥군청 연홍도 작은 비엔날레 은상

2016 태광그룹 세화미술관 해머링 맨 아트상품 아이디어 ,입선

2011 아시아아트주 공모전 특선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09 한국환경자원공사 정크아트 특선 ,입선

2009 iida인천 국제 디자인 어워드

외 다수

 

소장처

고흥군청 / 오산문화재단 / 경기관광공사 / 국립현대 미술은행 / 피노키오 뮤지엄 / 해태그룹

외 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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