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rfer2 - 이희영

760,000원
작품명 : Surfer2
Acrylic on canvas
45.5 x 45.5 cm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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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노트 / 이희영

 

우리는 행복하기 위해 살아가지만, 때로는 헤매고 절망에 빠지곤 한다.

그럴 때 쉽게 낙심하기 쉬운데, 다시 행복하고자 하는 의지를 행동으로 옮기면 행복해질 수 있다.

본인은 ‘행복을 찾아가는 과정’, 때로는 ‘행복’ 자체의 느낌을 주관적인 시선으로 시각화 함으로서 각 사람에게 개별적으로 존재하는 행복을 구체화하고, 나아가 행복하기 위한 ‘행동’을 독려하고자 작품을 하고 있다.

가장 대표적으로 등장하는 것이 ‘Are You Happy?’라는 문장을 포함한 작품이다.

이는 작품 구상 시기, 본인이 2011년에 창작하여 완결한 바 있는 네이버 만화(웹툰) ‘클럽쥐(Club G)’에서 나오는 장면을 가져온 것이다.

하여, 작품들은 이처럼 만화 속 장면을 캔버스 위에 재생산한 것이 다수 있다.

만화 원작에 대해 간단히 설명하자면, 행복감을 잊고사는 이에게 행복 여부를 묻고 스스로 행복감을 찾을 수 있도록 독려하는 내용이다.

얼굴을 모르는 누군가가 손을 모으고 공손한 자세로 질문을 던지는 이 장면은 본인의 행복 여부를 잊은 채 바쁘게 앞만 보고 사는 현대인들에게 본인의 행복을 찾도록 일종의 제안을 하는 제스츄어이다.

편리성과 편의성, 넘쳐나는 정보 등으로 소위 말하는 ‘살기 좋은 세상’이 되었지만, 행복을 느끼기 위한 자극은 그것만으로 얻을 수 없다.

만나지 않고도 서로를 온라인으로 연결해 주는 여러 가지 소통 수단이 발전했음에도 인간은 우울증, 자살 충동 등의 심리적 고독감과 매일 싸우며 살아간다.

‘행복’의 의미나 기준은 사람마다 다르게 마련이다.

어떤 이에게는 좋아하는 장소가 될 수도 있고 또 어떤 이에게는 사랑하는 가족이나 친지, 친구의 존재 자체가 될 수도 있다.

이렇듯 ‘행복’은 모두에게 긍정적 의미를 지니고 있다는 공통점이 있으나, 각기 다른 존재의 의미를 가진다.

이번 전시 작들이 보여주는 행복을 위한 행동은 전화를 걸거나 혹은 받는 행위이다.

어떠한 행위 없이 가만히 있으면 행복해질 수 없기 때문이다.

작품들은 ‘행복’과 연관지어 생각할 수 있는 단어나 문장 등을 직접적으로 제시하기도 하고, ‘전화’라는 수단, 키패드로 전달할 수 있는 행복에 초점을 둔 연작을 선보인다.

 

자, 그럼 이제 작품 속 키패드를 누르며 행복해져 볼까?

Surfer2 - 이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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